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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합동 방제훈련으로 수질오염사고 대비나주시, 환경공단 등 6개 기관 실제 상황 가정 합동훈련. 드론을 통한 실시간 영상전송 및 시료채수 등 입체적인 방제훈련 실시
명지연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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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2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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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환경청, 합동 방제훈련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10월 12일 11시부터 영산강 본류  영산강체육공원(나주시 삼영동 영산교 인근)에서 수질오염사고를 대비한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고발생시 상황전파, 초동대처, 방제조치 등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및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합동 방제훈련은 영산강유역환경청, 나주시, 나주소방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공군 제1전투비행단 등 6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방제훈련은 영산강 수계를 운항하던 수자원공사 작업선이 나주시 영산포 영산교 하류 50m지점에서 암초에 좌초되어 부상자 발생(1명) 및 유류저장 탱크 파손으로 경유 500L가 유출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며,
 
사고신고 접수 후 영산강유역환경청, 나주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 간 상황전파 실시, 오일붐 설치 등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오염물질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 영산강 환경지킴이, 공군 제1전투비행단 등 관계기관 협력으로 영산강을 횡단하는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油)회수기 등 방제장비를 동원하여 유출된 기름의 신속한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초경량비행장비(드론)를 활용하여 유류의 확산범위를 입체적으로 실시간 관찰하는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걸맞도록 수질오염사고 방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이번 방제훈련에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고 대응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실제 수질오염 사고로 인한 환경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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