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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식품박람회에서도 건강식재료, 간편포장이 대세『2019 SIAL 이노베이션 100』에 한국제품 15개 선정
명지연 기자  |  jsung01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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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8: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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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심장 상하이에서도 K-FOOD의 인기는 뜨거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5월 14일부터 3일 간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개최된 「2019 상하이 식품박람회(SIAL China)」에 참가했다.
 
   
▲ 왼쪽부터 aT 상하이지사장 박성국, 주 상하이 총영사관 재경관 김재훈, Sial 그룹 사장 Nicolas Trentesaux(니콜라스 트랑트소), aT 사장 이병호, aT 중국지역본부장 정연수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상하이식품박람회(SIAL CHINA)는 약 70개국 4,300개 업체가 참가하고, 10만 명이 넘는 바이어와 참관객이 모여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어전문 식품전시회다. 한국관은 Premium & Healthy를 테마로 84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1,043건, 1억 6천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관에서는 김치, 영유아식품, 건강식품, 차류, 음료 등 유망 수출상품들이 대거 전시되었으며, 특히 중국의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식품과 두 자녀 정책에 발맞춘 영유아식품, 건강기능성식품인 발효홍삼과 동충하초 등의 관심이 높았다.
 
또한 올해의 SIAL Innovation제품 100위 안에는 한국제품 15개가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그 가운데 푸디스트리 리얼죽 제품이 건강식재료와 간편포장 등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 상하이식품박람회 한국관 전경
아울러 aT는 카톡 플러스친구 기능과 같은 중국의 위챗 공중계정에 참가업체별 홍보페이지를 제작, 현장에서 바이어가 QR코드로 상품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마케팅도 실시했다.
  
전시회를 꼼꼼하게 돌아 본 aT 이병호 사장은“중국의 새로운 유통환경이나 소비트렌드 변화에 우리업체들이 주목해야 한다”며, “사드배치로 냉각됐던 한중관계가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피지기의 정신으로 제2의 중국 농식품 수출 붐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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