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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로원 코인, 아시아 최초 "스위스 금융 감독청 핀마 승인"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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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3  0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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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코인에 대한 법령이 없어서 스위스에 법인 (주) G.M.B.H.를 두고 만든 코인이 있다. 우리나라가 만든 코인인데 해외(특히 유럽)에서 더 알려진 '아질로원 코인'이다.

'아질로원 코인'은 스위스 금융 감독청인 ‘핀마’에서 2019년 2월7일 승인을 받은 명품 암호화폐이다

   
 

(주) G.M.B.H는 주 거래 은행이 스위스의 ‘UBS은행‘ 이다. 글로벌 기업인 Eidoo와 KPMG, 그리고 한국 기업 ‘스마트캅’이 만든 암호화 화폐로 Eidoo는 글로벌 보안 솔루션 및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 KPMG는 144개국에 회원사를 둔 세계적 종합 회계, 재무 자문그룹으로 한국 지사로는 ‘삼정 회계법인’을 두고 있다.

아질로원 코인의 모 회사인 ㈜스마트캅은 2010년에 설립돼 CCTV, LED가로등을 비롯한 스마트 IT 보안전문 회사를 시작으로 한국뿐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 중국, 태국, 인도, 스위스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업체이다.

   
 

핀마 승인은 해당 가상화폐(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스위스 금융당국의 기준에 부합하기에 합법적인 권리를 부여한다는 의미가 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기초여건(펀더멘털)을 판단할 실체가 없고 암호화폐공개(ICO)에 대한 규정 등이 없기에 자금을 모집한 뒤 개발을 포기하거나 회사가 자취를 감추는 사례도 적지 않다.

   
    ▲ 스위스 금융 감독청 ‘핀마’

때문에 스위스 정부에서는 핀마에 일정 권한을 부여해 ICO를 추진하는 블록체인 업체는 반드시 투자를 해도 괜찮은 곳인지 따지는 심사를 받도록 했다.

핀마는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인 페이먼트 토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틸리티 토큰 △증권으로 간주되는 에셋 토큰 세 가지로 구분하고 인수판매방법, 사용기술, 고객실명인증(KYC), 자금세탁방지(AML) 등을 심사한다.

핀마 승인을 얻은 암호화폐는 스위스 정부가 ‘ICO를 해도 된다’고 인증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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