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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낙연 "대장동 의혹, 수사 급박하게 돌아가" 결선투표 갈 수 있도록 결단 해달라 !!더불어민주당 경선 인천 합동연설회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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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3  23: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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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인천 지역 순회경선에서 "대장동 의혹. 수사 등을 겨냥하며 적폐척결"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강점인 도덕성을 내세워 "흠이 없고 믿음이 가는 후보, 개혁도 하고 성장도 하는 노련한 후보가 필요하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금 거대한 국기문란과 부정부패가 나라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진실입니다.
적폐는 진실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늘 거짓을 꾸밉니다.

적폐척결은 진실규명에서 시작됩니다.
아무 것도 남기지 말고 완전하게 진실을 가려낼 것을 수사당국에 거듭 요구합니다.

우리에게는 판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판단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도 결선투표로 가야합니다.

당원 여러분께서 민주당을 걱정하신다면 대한민국을 걱정하신다면 결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인천 합동연설회 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인천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여기는 인천입니다.
인천은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끈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의 철도, 고속도로, 영화관, 시외전화가 모두 인천에서 시작됐습니다.
다른 많은 근대문화도 인천을 통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인천은 대한민국을 선도국가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송도를 바이오 도시로 발전시키고 그것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백신 4강 국가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청라에 로봇, 부평에 미래차, 영종도에 항공우주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그러나 인천은 당장의 과제가 많습니다.
특히 인천은 교통이 고통입니다.
광역철도망과 지하철과 도로를 확충해 교통 불편을 줄이겠습니다.
환경도 인천의 큰 숙제입니다.
수도권 매립지 문제를 인천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해결하겠습니다.
인천을 친환경 탄소중립도시, 스마트 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9월 수출이 대한민국 무역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연간 수출액도 사상 최대가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입니다.
경제규모 세계 10위, 수출 세계 7위, 국방력 세계 6위, 제조업 경쟁력 세계 3위, 불룸버그 혁신지수 세계 1위의 나라가 됐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을 이만큼 키웠습니다.
국민 여러분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더 도약해야 합니다.
우리 생애에 세계 다섯 번째 나라 G5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자면 대한민국도 대통령도 세계의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더 도약해야 합니다.
개혁도 하고 성장도 하는 노련한 지도자가 그래서 필요합니다.
그만한 후보를 민주당이 내놓아야 합니다
그런 후보에 저 이낙연이 더 가깝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국민 여러분을 모시고 저 이낙연이 대한민국을 G5까지 끌어 올리겠습니다.

그러나 국가위상은 높아지는데 서민들의 삶은 어렵습니다.
양극화와 불평등은 나아지질 않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생존이 위태롭습니다.
하루에 900개 점포가 문을 닫습니다.
수십명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비정규직과 청년들은 삶이 참담합니다.
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비정규직과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40조 원을 긴급편성하도록 국회에 요청드렸습니다.
국회의 결단을 요구합니다.

저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켜드리는 나라를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부모가 누구이건, 사는 곳이 어디건, 무슨 일을 하건 차별받지 않고 공평한 기회를 갖는 그런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모든 불평등과 싸우겠습니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또한 저는 국민의 70%를 중산층으로 만들겠습니다.

기술성장, 그린성장, 사람성장, 포용성장, 공정성장의 5대 성장전략으로 일자리 166만개를 만들어 중산층 70%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십억 게임’을 아십니까?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우리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비유한 말입니다.
어떤 젊은이는 첫 출근한 산업 현장에서 죽어가는데 어떤 젊은이는 오십억 퇴직금을 받습니다.
그런 불공정, 불평등한 현실이 드라마 ‘오징어 게임’보다 더 잔인합니다.
지금 거대한 국기문란과 부정부패가 나라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치검찰은 듣도 보도 못한 국기문란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미운 정치인을 고발하도록 야당에 사주한 것입니다.
그 사람은 손바닥에 임금왕 자를 쓰고 다녔습니다.
법과 상식으로 준엄하게 심판해야 합니다.
공직을 맡을 자격이 없는 이사람을 우리 국민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요지경 같은 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합니다.
토건족, 지자체, 정치, 법조, 언론이 엉클어져 몇 천억 배당금, 몇 십억 퇴직금을 주고 받으며 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복마전 사건입니다.
그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은 그러나 “무엇이 문제냐”고 큰소리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믿었던 원칙과 상식, 공정과 정의가 반칙과 특권에 무너졌습니다.
국민은 분노를 넘어 절망합니다.
우리는 국민의 분노에 응답해야 합니다.
국민의 절망을 없애 드려야 합니다.

저는 완벽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거듭 수사당국에 요구합니다.
부당이득 환수와 피해자 보상을 또한 요구합니다.
우리는 모든 비리와 부패의 사슬을 끊어내야 합니다.
그 일은 비리와 부패의 구조에서 자유롭고 당당한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정의는 정직한 사람만이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제가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적폐청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곳곳에 적폐가 남아 있습니다.
그 적폐가 검찰에 남아 고발사주를 일으켰습니다.
그 적폐가 기득권 세력과 특권동맹을 맺어 대장동에서 돈잔치를 벌였습니다.
적폐의 뿌리가 그렇게 깊습니다.
그 뿌리를 뽑아야, 미래로 갈 수 있습니다.
그 일을 제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완수하겠습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진실입니다.
적폐는 진실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늘 거짓을 꾸밉니다.
적폐척결은 진실규명에서 시작됩니다.
아무 것도 남기지 말고 완전하게 진실을 가려낼 것을 수사당국에 거듭 거듭 요구합니다.

소수가 부동산을 독점하고 그것이 세습되는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개발의 이름으로 막대한 이득을 부당하게 만들고 챙기는 사람들이 떵떵거립니다.
그 그늘에서 다수 국민은 집 한 채 갖지 못한 채 한숨만 쉬며 가난을 대물림합니다.
부동산 독점은 억제해야 합니다.
부동산 범죄는 엄단해야 합니다.
부동산 부당이득은 환수해야 합니다.
그 일을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우리는 정권재창출의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는 불안합니다.
무엇이 불안한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대장동 사건 수사가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우리에게는 판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판단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도 결선투표로 가야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결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유권자 여러분,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께서 민주당을 걱정하신다면, 대한민국을 걱정하신다면
이번에 결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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