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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한국 교단의 고령화’ 2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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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8.26  17: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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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단이 늙어가고 있다? 최근 한국의 교육계를 두고 ‘교단의 고령화’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한국 교사들의 연령 분포를 보면 4, 5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평균 연령이 전년도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한국 교단의 고령화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0대 이상 교사들의 수업과 생활 지도력은 젊은 교사들 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10대 학생들과의 세대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교단의 고령화 원인은 무엇일까?

한국 교단의 고령화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이자 문제가 되는 것은 신입교사를 채용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 교단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는 20대 교사들. 이렇게 ‘교단의 고령화’라는 이야기 나올 정도로 신임교사를 선발하지 않는 원인으로 최근 정부의 ‘교원정원 동결 방침’을 들 수 있다. 올해 교원 수가 늘긴 했지만, 학생 수에 비하면 교원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교원 부족으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는 교원정원정책 방향을 바꾸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2012년까지 교사수를 어느 정도 증원을 해서 교육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학교 내 교육 현장에서도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고령 교사의 노하우와 젊은 교사의 열정이 조화를 이루고, 상생할 수 있도록 교사 스스로 새로운 제도를 마련한 것이다. 신임교사들에게 교수법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교과목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해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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