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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새 대표이사에 윤몽현 전)현대자동차 부사장 !!현대자동차 35년 근무…주요 보직 두루 역임한 자동차 전문가 6일 임시 주주총회서 선임…7일 취임식 열고 본격 업무 시작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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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07  0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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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새 대표이사에 윤몽현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선임됐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몽현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제3대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 대표이사는 7일 오전 취임식과 함께 앞으로 2년간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이끌게 됐다.

   
   ▲  GGM윤몽현 대표

1963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윤몽현 대표이사는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35년을 몸담았다. 현대자동차에서는 40대 중반에 이사 반열에 올라 2012년 상무, 2016년 전무,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경영전략 실장과 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대차 터키법인과 중국법인의 총괄경영자를 역임했다.

정책, 기획 분야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은 물론 풍부한 해외 경험을 쌓은 자동차 전문가라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평이다.

윤 대표는 7일 오전 취임식과 함께 공장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한편 광주글로벌모터스 창립과 함께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던 박광태 대표는 이날 오후 퇴임식을 열고 4년여 동안의 임기를 마쳤다.

박광태 대표는 그동안 함께 수고해온 임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지난 4년 동안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이끌어오면서 어려운 일도 많았고 보람찬 일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모든 임직원이 상생의 한마음으로 공장을 건설하고 자동차생산에 성공함으로써 상생형 일자리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광주의 많은 젊은이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 점이 가장 기쁘다”며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전기차 생산 기반 시설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내년부터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만큼 앞으로도 상생의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세계 최고의 자동차 위탁 생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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