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미디어가 6일 창사 26주년을 맞아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캠페인에 씨앗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방미디어 조덕선 회장은 광주시 북구 중흥동 SRB빌딩 강당에서 열린 창사 기념식에서 광주재능기부센터 하상용 대표에게 기부금 증서를 전달했다.

이로써 사랑방이 기부한 ‘사랑의 공부방’ 기부금은 2013년 5000만 원, 2014년 2000만 원, 2015년 6000만 원(차량 포함)에 이어 올해 2000만 원 등 총 1억5000만 원에 달한다.

㈜사랑방미디어 조덕선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의 학습환경을 개선,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사랑방미디어 창사 26주년 기념식에서는 사랑방 대상·장기근속·우수 사원 등을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