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원장 김채진)은 9월 27일 재학생 439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예비사회인으로서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을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초청특강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다사다난했던 자신의 유년시절 경험담 및 고등학교 교사 재직시절 경험담 등 자신이 살아오면서 그동안 직접 배웠던 인생의 교훈들을 개발원 재학생들에게 직접 전해주면서 미래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일꾼이 될 개발원 재학생들에게 미래사회의 예비사회인으로서 직업의식을 더욱 고취시켰다. 

또한 이번 특강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2시간이 넘는 특강시간 내내 400명이 넘는 재학생들 한명 한명과 직접 눈을 맞추며 중간 중간 퀴즈풀이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선물을 직접 나눠주면서 재학생들과 직접 스킨쉽을 하며 개발원 재학생들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하였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직접 운영하며 부산을 비롯한 전국 8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직업훈련전문교육기관`으로 전액 국비로 운영 되며 실업자, 재직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존재하며 실업자 과정 같은 경우에는 과정이 종료된 이후 취업알선까지 이루어지는 지역 인재 양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