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은 지난 23일 풍암동주민센터 2층에서 풍암동 지역아동센터 5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제1회 사단법인 자평 칫솔 바꾸는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명의 풍암동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습관,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실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풍암동보장협의체 전자광 위원장은 “이가 제대로 닦아졌는지 염색을 통해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칫솔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더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해 준 사단법인 자평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수관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바른 양치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오는 8월 14일 완도지역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사단법인 자평 칫솔 바꾸는 날’ 행사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치과병원장)의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과 섬김, 그리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