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엔지티비
편집 : 2018.10.20 토 23:53
NGTV현장스케치
강진군‘다산 해배 200주년’ 기념, 해배길 걷기 행사 개최10월 9일 강진아트홀 개막행사 성료, 10일 다산 해배길 걷기, 강진군청 앞 출발
조용영 기자  |  ngtv1@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1  11:31: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지난 9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와 강진아트홀에서 이승옥 강진군수와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1762∼1836)선생의 목민심서 저술과 유배 생활이 풀린 지 200주년을 기념하는 다산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전남 강진군은 지난 109일 강진아트홀에서 목민심서 저술 및 다산 해배 200주년 기념행사 강진에서 한강까지, 다산과 함께 걷다의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은 한글날 휴일임에도 서울, 경기, 광주 등 전국에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다산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0년 전 유배에서 풀려난 다산이 강진에서 남양주까지 걸었던 해배길을 9일부터 21일까지 걷는 재현행사이다.

해배길 걷기 참가자들은 9일 다산초당에서 사의재, 강진아트홀로 첫날 도보 일정을 마치고, 10일 강진군청 앞 광장에서 출발식을 갖고 남양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긴 여정을 출발했다.

출발 도보단은 전체구간을 걷는 참가자가 9, 일일참가자가 11명으로 총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 지역도 서울, 파주, 인천 등 다양하다. 걷기행사 일일참가 신청은 행사종료 전까지 계속해서 강진다산박물관과 다산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고 한다.

9일 개막행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황주홍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축사를 대신했다.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김용호 전라남도의회 의원, 선대정 강진교육장, 이종범 한국학호남진흥원 원장, 장덕호 실학박물관장, 윤형식 해남윤씨 종손 등 이날 전국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고, 다산 7대 후손인 정호영 EBS미디어대표가 참석했으며, 다산 6대손인 인기탤런트 정해인이 축하영상메시지를 보내와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청 광장에서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1762∼1836)선생의 해배 20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남양주 생가까지 해배길 걷기에 나선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개회사에서 다산의 18년 유배 생활은 개인에게는 불행이었지만 우리 역사에는 큰 행운이었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관이 백성과 생사고락을 함께해야 한다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했던 여민동락은 마음속에 늘 다짐하는 말이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다산의 삶을 주제로 한 KBC국악토크콘서트 다시, 다산이 펼쳐졌다. 소리꾼 김산옥의 진행과 강진다산실학연구원 홍동현 연구원의 다산 정약용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관객들에게 다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줬으며, 임진택 명창의 다산의 학문적 성취를 표현한 창작판소리책타령을 비롯하여 가슴을 울리는 해금과 생황 등 수준 높은 국악 연주와 소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이 날 녹화된 공연은 KBC에서 10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무강진 무다산(無康津 無茶山), “강진의 18년 유배생활이 없었다면 다산의 학문적 완성을 상상하기 힘들다며, 다산의 500여권의 저술과 학문적 성과는 해남윤씨의 외손인 다산이 다산초당에서 30리 거리에 있는 해남윤씨 종택에서 중앙도서관 못지 않은 많은 책을 가져다 볼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1762∼1836)선생의 해배 20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남양주 생가까지 해배길 걷기에 나선 참가자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지난 9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와 강진아트홀에서 이승옥 강진군수와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1762∼1836)선생의 목민심서 저술과 유배 생활이 풀린 지 200주년을 기념하는 다산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이용섭 시장 “광주는 더 나은 인권공동체를 향한 인권연대의 길을 함께 걷겠다”
2
이용섭 광주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광주형 일자리,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3
전라도 천년의 자긍심, 새 천년을 향해 날다
4
주말 가을여행지 추천!! 소리의 고장 보성으로 떠나볼까?
5
판소리의 성지 보성... 제21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울림한마당
6
보성소리는 우리문화의 꽃...제21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7
광주시 간부공무원, 혁신워크숍 갖고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 다짐
8
10월 27일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탐방 시 탐방예약 필수
9
한국농어촌공사, 주한 외교사절단에 물 관리 우수사례 소개
10
김영록 전남도지사, 여수 예울마루 망마공원 ‘3대 가족정원 만들기’ 참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13 (성지하이츠 빌딩 2011호 ) 02-552-3389   |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75 (유동 33_4) 소석빌딩 5층
대표전화 : 062-531-0857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엔지티비 (NGTV)  |  대표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회장 : 김종택  |  부회장 : 노남수  |  방송위원장 : 김창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2011 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