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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진도 녹진관광단지 호텔&리조트 조성 투자협약...올 첫 투자협약 "2천억 관광사업"도휘㈜ 자회사 ㈜에드가진도, 녹진관광지에 호텔리조트 건립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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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0  00: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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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9일 진도타워에서 도휘㈜의 자회사인 ㈜에드가진도와 2천억 원 규모 관광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새해 첫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에드가진도는 오는 2024년까지 진도 녹진관광지에 대규모 호텔 388실과 고급 리조트 풀빌라 40실 등을 건립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 내 3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전망된다.

   
   
  ▲ 전남도와 진도군은 19일 오후 진도군 군내면 진도타워에서 (주)에드가진도, 도휘(주)와 진도 녹진관광단지 호텔&리조트 건립을 위한 200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모기업인 도휘㈜는 무안 남악 에드가 오피스텔을 9차까지 준공하고 충남 내포, 서울 역세권에 청년주택 건설 등 사업 영역을 전국으로 확대 중인 지역 토종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전남도가 체류형 관광거점 도약을 목표로 야심차게 추진하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시작하면서 맺은 첫 관광사업 투자협약이다.

지난해 진도 명량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한껏 고무된 지역 관광업계는 이번 투자가 인근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연계해 전남 서남권의 ‘머무는 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남도와 진도군 관계자가 19일 오후 진도군 군내면 진도타워에서 (주)에드가진도, 도휘(주)와 진도 녹진관광단지 호텔&리조트 건립을 위한 200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리조트 조성 예정지를 살펴보고 있다.

성명준 에드가진도 대표는 “녹진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려 있는 곳”이라며 “건축물에 역사성과 스토리를 스며들게 해 시설물 자체만으로도 관광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신안의 작은 섬 반월·박지도 ‘퍼플섬’이 지난해 제1회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다”며 “이곳 울돌목을 포함해 도내 바다와 섬, 갯벌 등 비교우위 자원 곳곳에 상상력을 입혀 세계인이 몰리는 관광 중심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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