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롯데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

14일부터 27일까지 9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웨딩 페어는 가전·가구를 시작으로 주방·식기, 홈패션 등 혼수용품 관련 상품을 최대 6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예복, 패션잡화, 해외명품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한다.

특히 가전브랜드 삼성·LG에서는 대형 가전 두품목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4% 특별할인 혜택과 롯데카드로 결재시 금액대별 7.5%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드린다.

또 웨딩 멤버스 회원들을 위한 신혼살림 풀 패키지 경품 이벤트와 웨딩 마일리지 더블 적립, 신규 회원 대상으로 웰컴 기프트 행사도 진행된다.

더불어 르쿠르제, 차세르, 포트메리온, 휘슬러,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월드 리빙 페어도 함께 진행된다. 청첩장 소지 고객께는 브랜드 별로 5~10%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오는 23일까지 인기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는 루비, 다이아, 블루사파이어가 박힌 목걸이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고 캐럿 다이아몬드를 특별 기획가로 판매한다. 또 태그호이어·보메 메르시에·몽블랑·불가리 명품 웨딩 예물 제안전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정태유 생활가전Floor장은 "경기 불황으로 예비 신혼부부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실속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인기 혼수 품 할인과 더불어 대형 사은행사를 함께 기획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혼수 장만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16일 일요일 건조한 날씨에 입술을 보호해 주는 립밤을 직접 만드는 체험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