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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하지만 굵은 종아리를 가진 여성들에게 여름철 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을 때 고민의 시기가 돌아오는 계절이다.
최근에는 전신적인 비만은 없고 종아리 자체도 별로 두껍게 보이지 않지만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또는 하이힐을 신을 때 소위 알통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져 내원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본다. 마른 근육형 환자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젋은 여성들은 모델, 항공기승무원, 그리고 연예인들 가운데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마인미 클리닉 김승형 원장에 따르면 ‘아무리 식단조절을 하고, 열심히 운동을 해도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기 힘든 부위가 바로 종아리다. 운동선수처럼 알이 박힌 종아리 근육을 매끈하고 늘씬한 라인으로 다듬고 싶다면‘종아리 보톡스’가 효과적‘ 이라며 귀끔 했다. 이어 김 원장은 ’보툴리눔톡신(보톡스)을 이용해 종아리 근육의 크기를 줄이고, 근육의 발달을 막아주는 시술이다.‘ 라고 설명했다.
보톡스를 이용한 종아리 윤곽술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시도되었고 그 효과는 신경절제술과 비슷한 효과를 얻으면서도 신경절제술에서 예상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거의 없다.
시술 후 약 4주 정도가 지나면 계단을 올라갈 때 알통이 훨씬 부드러워지며 종아리 둘레가 실제로 0.5-1cm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술이 간단하고 통증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 종아리 보톡스의 효과는 개인차에따라 6~8개월 정도 지속되지만 주기적으로 맞는다면 지속적으로 날씬한 다리를 유지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마른 다리지만 허벅지와 종아리의 두께가 비슷해 상대적으로 종아리가 더 굵어보이는 여성에게도 권할만하다. 종아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등산이나 계단오르기, 줄넘기 등의 운동은 종아리 근육을 다시 발달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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