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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5일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유두석 장성군수 후보에 대해 군민에게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도당은 이날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명의의 논평을 통해 “최근 성추행 의혹이 지역신문을 통해 폭로된 유 후보가 ‘군수’ 직위를 이용해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아 온 것이 사실이라면 사정당국은 즉각 수사를 벌여 엄정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도당 선대위에 따르면 피해여성 A씨는 지난해 12월 초 여성 주민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군수 왼쪽으로 자리 배정을 해줘서 앉았는데 허벅지를 쓰다듬는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 악수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긁으며 성적인 표시를 하는 등 수치스럽고 불쾌함을 느꼈으나 군수라는 지위 때문에 참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 후보가 식사자리를 마치고 늦게 참석한 B씨에게는 성적인 귓속말을 건네며 “성희롱으로 신고하지는 않겠죠?”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군 공무원직장협의회 게시판에 “결재들어가면 군수가 얼굴, 손을 만진다”며 여직원들이 느끼는 수치심과 불쾌함을 토로하는 익명의 글이 올라와 유 후보가 일상적으로 성희롱 등을 일삼았다고 비판했다.
도당 선대위는 그러나 유 후보가 오히려 상대 후보의 악의적인 ‘미투 조작’이라고 비난하고 지역신문사를 고소하는 뻔뻔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당 선대위는 이에 대해 “군민을 상대로 한 성추행 의혹과 지난 4년 간 군수실에서 벌어진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법당국의 철저하고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유두석 무소속 장성군수 후보 성추행 의혹 즉각 수사 및 후보직 사퇴 촉구' 논평
무소속 유두석 장성군수 후보의 성추행 의혹이 최근 지역신문을 통해 보도된데 이어 피해여성이 5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피해내용을 폭로했다.
유 후보가 ‘군수’라는 지위를 이용해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아온 것이 사실이라면 사정 당국은 즉각 수사를 벌여 엄정 처벌하고, 유 군수는 피해여성과 군민들에게 즉각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
피해 여성 A씨에 따르면 유 후보는 지난해 12월 초 관내 음식점에서 가진 여성 주민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군수 왼쪽으로 자리 배정을 해줘서 앉았는데 허벅지를 쓰다듬는 성희롱을 계속 하다 A씨의 제지로 그만 뒀다. 또 악수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긁으며 성적인 표시를 하는 등 수치스럽고 불쾌함을 느껴 자리를 박차고 나오려 했지만 군수라는 지위 때문에 참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 군수는 식사자리를 마치고 늦게 참석한 B씨에게는 성적인 귓속말을 건네며 “이런 말 했다고 성희롱으로 신고하지는 않겠죠?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군수에게 큰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이런 사람이 군수가 되면 안되겠다는 마음에서 피해 사실을 폭로했지만, 우려했던 대로 자신에게 2차 피해가 가해지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분노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군 공무원직장협의회 열린게시판에 “군수가 결재 들어가면 얼굴, 손을 만진다”며 여직원들이 느끼는 수치심과 불쾌함을 토로하는 익명의 글이 올라와 유 후보가 일상적으로 성희롱 등을 일삼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유 후보는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상대후보의 악의적인 '미투 조작'이라고 비난하면서, 상상을 초월한 음모에 개탄스럽다며 지역신문사를 고소하는 뻔뻔하기 짝이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대위는 유 후보의 후안무치하고 뻔뻔한 행태를 규탄하며, 군민을 상대로 한 성추행 의혹과 지난 4년 간 군수실에서 벌어진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도 사법당국의 즉각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2018. 6. 5 더불어민주당 나라다운나라 전남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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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공무원직장협 인터넷 열린게시판 게시글 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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