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8일 오후 백운광장 신청사에서 강운태 시장, 장휘국 교육감, 장병완 국회의원, 주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광장시대의 새 역사를 열기 위한 개청식을 가졌다.
개청식은 풍물놀이패 공연과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개청기념식, 청사돌아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남구합창단 축하공연, 주민 오카리나 연주와 신청사 리모델링 사업을 맡았던 한국자산관리공사 장영철 사장이 남구의 어려운 가정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남구청사 이전작업은 지난 3월 2일부터 19일까지 각 부서별로 진행됐으며, 이전 이후 개청식 전까지 청사이용 민원인과 주민들로부터 불편사항을 접수해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남구 신청사는 지하 6층과 지상 9층 규모로 각층의 면적은 900평이며, 지하 6층~지하 2층은 주차장, 지하 1층~지상 4층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임대하는 상가와 음식점, 은행, 약국 등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민원실은 1층, 남구보건소는 5층, 남구의회는 9층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나머지 부서는 6층~8층에 배치되어 있다.
남구는 신청사가 구 전체를 통해 단일 건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친환경 에너지 1등급 건물이며,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살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청사이전은 18년 주민숙원의 해소이자, 남구 유일의 상업지구인 백운광장 상권활성화의 토대이며,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석삼조”라며,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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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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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금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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