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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11월 5일 한국철도공사 대전 본사에서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와 김태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철도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객 유입과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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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5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식 |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철도를 이용해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열차 운임 할인과 지역별 관광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유여행상품을 구매한 뒤 지정 관광지에서 정보무늬(QR코드)로 방문을 인증하면 이용한 열차 운임의 50% 상당을 할인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다음 열차 승차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영암군은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영암여행 1+1’ 사업을 연계해 철도여행객의 여행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목포역과 나주역에서 영암 주요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관광버스 운행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27~2028년 ‘영암 방문의 해’를 앞두고 철도여행과 지역 관광을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와 숙박·음식·체험 등 지역 소비를 늘릴 계획이다.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철도여행 혜택에 영암여행 1+1 사업까지 더해지면 관광객들이 여행비 부담을 덜고 영암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철도를 이용해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 곳곳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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