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약국, 대성산약초농원 최동림 회장과 화순 발전 위원들이 화순발전을 위한 차담회를 갖고있다.

“최동림 회장, 화순관내(한천면, 사평면)일대 150만평 화순군민위한 공원화 뜻 밝혀”

“홍남희 전) 화순군 민주평통 회장, 광주ㆍ화순ㆍ순천간 KTX 공론화하자”

“맹환렬 화순발전포럼 대표, 화순군 고인돌 축제도 화순대표 축제로”

“이인곤 재광화순군향우회 회장, 한약재유통 공공 목적 정상 운영해야”

“양인선 광주타임즈 국장ㆍ뉴스그룹NGTV 신정욱 대표, 화순발전위해 언론 적극 협조하겠다”

“강대열 위원, 화순지역 발전위한 정책 포럼 정례화 하자”

화순발전포럼 맹환렬 대표 제안으로 지난 15일 화순읍 모처에서 처음 개최된 화순군 지역 발전을 위한 민ㆍ관 간담회에서 초대 화순군 한약초 농업인 연합회장 겸 대성약국 최동림 회장은 선친으로 부터 물러 받은 화순군 한천면ㆍ사평면 일대 150만평 을 화순군에서 협조한다면 군민ㆍ도민을 위해 공원화 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밝혔다.

이날 홍남희 전 화순군 민주평통 회장은 1920년대부터 운영해 온 백년의 역사가 있는 화순 철도가 지역 정치권의 무관심으로 관내 모든 역들이 사라지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철도가 있어야 공단이 들어서고 대규모 관광객 유입이 용이하므로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광주송정~화순~순천간 국제정원박람회간 KTX 노선이 반영되게 공론화 하자는 데 참석자 전원 의견일치를 보았다.

맹환렬 화순발전포럼 대표는 그동안 화순군 발전을 위한 지역 대표급 언론사 광주타임즈ㆍ뉴스그룹NGTV 의 적극적인 보도에 깊이 감사를 표하며, 오는 21일 개막하는 화순 고인돌 축제도 많은 홍보 부탁 하며, 지역 명산중 하나인 모후산 주변의 약초 군락지 활용 경남 산청 한방 약초 축제와 전남 장흥의 대한민국 통합 의학 박람회 등 버금가는 대규모 약초 야시장 운영 및 아시아 허브 엑스포 추진 등을 제안하였다.

최동림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개성ㆍ강화도ㆍ풍지 인삼의 원조격인 화순군 모후산 고려인삼 시원지 개발 및 전국 브랜드화 사업 제안에 다같이 지혜 모으기로 하고 이달중에 화순발전위원들과 공원화 하기로한 한천면, 사평면 일대 150만평 농장에 있는 유명인 시비 등 현장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이날 민관 첫 간담회에는 최동림 대성약국ㆍ대성산약초농원 회장, 홍남희 전 화순군 민주평통 회장, 안찬순 전 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인곤 재광화순군향우회 회장, 이기성 화순군 경제분과 정책 자문위원장, 양인선 광주타임즈 국장, 신정욱 뉴스그룹 NGTV 대표, 정태동 전남 미술대전 초대작가, 김철연 전 도곡농협 상무, 맹환렬 화순발전포럼 대표 겸 노인복지청 추진위원, 화순발전을 바라는 군민 등이 참석하였다.

이인곤 재광화순군향우회 회장(전 진도 부군수, 목포 부시장, 전남공무원교육원장)은 수백억대 지역 대표 국책사업장 화순한약재유통 회사 파괴(비정상 운영)를 화순 군수 등은 왜 방치하는 지 도저히 이해 안된다 하면서 조속히 화순군 직영 운영으로 당초 목적대로 (광주ㆍ전남ㆍ제주 시ㆍ도민 위한) 공공의 사업으로 정상 운영되게 하여 모후산 약초 엑스포와 고려인삼 시원지 개발 사업과 시너즈 효과 내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기성 화순군 경제분과 정책자문위원장은 제안한 여러 익한 사업들을 정리하여 화순군수에게 건의하기로 했으며, 강대열 위원의 제안에 따라 '화순지역 발전' 위한 정책 모임을 정례화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맹환렬 화순발전포럼 대표 겸 K-라이스 푸드테크 사업단 총괄단장은 광주송정ㆍ화순ㆍ순천간 국제정원박람회 KTX노선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화순군ㆍ의회 비롯 전남도ㆍ의회와 대한민국 대통령실과 국토부ㆍ국회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 문자메세지(2023년 4월 14일) [대통령실 국민제안] 제안(1AB-2304-0006630)을 국토교통부(으)로 접수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부산시 부전까지 잇는 철도 전철화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간별 개통 목표는 목포~보성 2024년, 보성~순천 2028년, 광양~진주 2023년, 마산~부전 2023년이다. 2028년 전 구간 개통이 목표다. 목포~부전 구간별 단선·복선전철 직선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목포에서 부전까지 KTX이음이 달리게 된다. 목포~부산 소요 시간은 6시간 38분에서 2시간 40분대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