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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기간 땅끝해남에서 어린이 공룡대축제가 펼쳐진다.
해남군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해남공룡박물관에서 2023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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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 포스터 |
‘쿵쿵! 공룡찾아 해남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군은 기존 어린이날 공룡박물관 특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충해 어린이 공룡대축제를 해남을 대표하는 봄축제로 마련했다.
축제는 공룡박물관 앞 잔디밭에 주무대와 어린이 놀이터, 각종 체험부스가 마련돼 3일내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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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최대 해남공룡박물관 |
공룡가족 아이사랑음악회를 비롯해 해군 군악대 공연, 어린이OST 음악회 등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공룡버블 퍼레이드, 마술·서커스·드로잉·비눗방울 쇼 등이 이어지고, 공룡열차를 타고 천연기념물인 우항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돌아보는 공룡발자국 탐험대, 공룡가족 운동회, 어린이 사생대회 등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도 공룡박물관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공룡박물관 잔디밭에는 30m 에어바운스와 레일기차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대규모 놀이 공간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공룡박물관 실내에서도 무료 관람과 함께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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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공룡박물관 어린이 큰잔치 체험행사 (2022) |
축제가 열리는 해남공룡박물관은 400여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박물관이다.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알로사우루스 진품화석, 높이 21m에 이르는 조바리아, 공중에 재현된 우항리 익룡 등 45점의 공룡전신화석을 비롯, 각종 전시물들의 거대한 위용은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의 세계에 도착한 듯한 착각을 들게 하기 충분하다. 박물관은 시대별 공룡실, 중생대 재현실, 해양파충류실, 익룡실, 새의 출현실, 거대 공룡실 등 전시실과 공룡관련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실, 어린이 공룡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금호호의 갈대밭과 어우러진 330만㎡의 넓은 야외 공원에는 실물 크기 공룡과 놀이시설이 조성돼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어린이 체험학습 장소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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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2022) |
공룡박물관이 소재한 황산면 우항리 공룡화석지는 천연기념물 394호로 지정되어 있다. 세계최대, 익룡 발자국 크기(25~30cm)와 규모, 세계최초, 익룡, 공룡, 새발자국 화석이 한 지역에서 발견되는 유일한 곳, 세계최고, 8300만년 전 생성된 물갈퀴새 발자국 화석이라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세계적인 공룡화석지이다.
해안가 5km에 이르는 퇴적층을 따라 조각류 공룡관, 익룡조류관, 대형공룡관 등 3개의 보호각이 조성돼 있어 움푹움푹 패인 발자국 등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공룡화석지인 공룡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도 만나고,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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