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는 20일 목포대 남악캠퍼스에서 남도음식을 전통과 역사, 문화예술이 반영된 남도 미식으로 계승·발전시키고 세계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케이(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 세계를 홀리다’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원이·서삼석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남도음식의 미래 산업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
 |
|
|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케이-푸드의 원류 남도 미식, 세계를 홀리다’란 주제로 열린 미지답 전남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기조 강연자로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나서 ‘케이-푸드 글로벌 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식품산업 현황과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이규민 경희대 교수, 김숙진 CJ제일제당 상무, 이우석 ㈜먹고놀랩 대표, 박찬일 셰프, 전효진 전주대 교수, 심원섭 목포대 교수 등 전문가가 남도음식 미식산업 발전 방안과 세계화 방안에 대한 특별강연과 종합토론을 했다.
이번 포럼은 1994년 시작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어느덧 30여 년 역사를 가진 지역 대표축제로 성장한 지금 남도음식을 전통과 역사, 문화예술이 반영된 남도미식으로 계승·발전시키고 세계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을 통해 수렴된 발전 방안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
 |
|
|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 여섯 번째)가 20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케이-푸드의 원류 남도 미식, 세계를 홀리다’란 주제로 열린 미지답 전남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도는 지난해 남도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남도음식의 경쟁력을 분석하고 축제 발전방향을 ‘국제미식산업박람회’로 정했다.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5년 국제남도미식산업박람회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린다. 적합 후보지로 2020년 관광거점도시 선정, 2019년 맛의 도시 등 남도음식의 대표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춘 목포시가 선정됐다.
| |
 |
|
|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 세 번째)가 20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케이-푸드의 원류 남도 미식, 세계를 홀리다’란 주제로 열린 미지답 전남포럼에서 참석자들과 2025 국제남도미식산업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고 있다. |
전남도는 2025년 국제행사 국가승인을 위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적격심사 검토의견을 거친 후 2024년 초 기획재정부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월 농식품부에 국제행사 개최를 건의한데 이어 행사 개최계획서 작성 등 사전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남도음식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음식산업을 지역 발전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남도음식이 케이-푸드 세계화를 이끌고 고부가가치 미식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