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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제포럼 성료! 순천시 미래 경제에 대한 기대감 높여 !!시민, 전문가의 다양한 목소리로 현장의 뜨거운 열기 가득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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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24  04: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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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20일 「남해안시대, 순천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순천경제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하여 경제분야 전문가와 청년사업가, 각계각층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미래 경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  지난 20일 순천경제포럼에서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패널로 참여해 순천시 경재정책 추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최근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흥행, ㈜포스코와이드와 2,000억 규모의 업무협약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段)조립장 설립이 확정된 데 이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경제적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시는 순천에 불고 있는 경제 청신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조 발제자로 나선 전남경제연구원 이정록 원장은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도약! 순천시 도시산업의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순천은 타도시와 달리 ‘생태, 자연, 정원’과 같은 도시브랜드를 가진 경쟁력 있는 중소도시”라며, 지리적 장점을 바탕으로 혁신적 마인드를 갖춘 지자체장의 리더십과 지역 거버넌스 역할이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랜드뷰환경계획연구소 정인호 대표는 ‘생태가 견인한 지역경제의 성과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순천의‘정원’이 창출하는 재화 가치가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대기업 못지않은 경제적 효과가 있음을 거듭 강조하며, 정원 관련 앵커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순천시 미래산업국 조태훈 국장은 ‘순천시 경제정책 추진 성과와 계획’을 주제로 시의 대규모 투자협약과 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선정 등 성과와 향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다양한 성과로 인해 높아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순천의 경제 지평을 넓혀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광주전남연구원 오병기 선임연구원은 ‘민선8기, 순천 경제산업 정책 방향’을 주제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근 정책 동향처럼 지역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순천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바이오, 에너지, 웹툰·애니메이션 등 미래형 신산업을 키워 초광역협력 메가시티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  지난 20일 열린 순천경제포럼에서 이정록 전남경제연구원 원장이 기조 발제자로 나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이정록 원장이 좌장을 맡아 앞서 발표한 발제자와 순천대 박병희 교수, 제7기 청년협의체 이원기 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순천시 경제정책 추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최근 순천의 경제적 성과는 지난 15년간 생태를 기반으로 추진해온 전략이 이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지원, 대규모 투자유치, 노후산단 개조사업 선정까지 순천이 다른 도시가 부러워 배우고 싶어 찾아오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자리, 산업 등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 바로 남해안 벨트라며, 순천이 호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경제 분야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오늘 포럼은 시의 정책을 전문가와 공무원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시가 다양한 경제정책들을 잘 챙겨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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