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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목포, 미래를 이끄는 사업추진에 매진 !!항만시설 확충 및 인프라 정비로 서남권 중심항구 위상 강화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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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25  06: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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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서남권 관광거점 해양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서남권 해상풍력 지원부두 확보로 국가 친환경 에너지산업을 지원하고, 조선, 철강, 자동차 등 배후 주요 산업의 경쟁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여객부두를 확충해 항만기능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  해양도시 목포의 남항에는 친환경선박 연구단지 기반 구축 및 해양관광 시설이 조성되고 있다.

▲ 남항, 친환경선박 연구단지 기반 구축 및 해양관광 시설 조성

남항은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선박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

친환경선박산업은 침체된 지역의 조선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조선‧해운 분야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585억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남항 교육연구지구 내 친환경선박 관련 연구지원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으며, 향후 전기추진 차도선 및 친환경연료 해상테스트베드의 운영, 초대형 전기추진시스템 시험평가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 준설토 투기가 완료된 상태로, 남항 재개발부지 내 교육연구지구의 효과적인 활용과 산업생태계 조성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이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시는 목포의 미래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친환경선박 산업을 고도화하고 내실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마리나 관련 시설과 컨벤션센터 등 해양레저관광 시설을 조성해 원도심에 활력이 될 원동력을 마련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  서남권의 중심항인 신항에는 체계화된 물류허브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북항, 서남권 수산업 중심기지로 육성

북항 일대는 산지에서부터 수산물이 원스톱으로 유통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

목포수협을 비롯해 위판장, 가공시설, 냉동ㆍ냉장, 제빙ㆍ저빙, 보급창고, 유류공급시설 등 수산 관련 시설이 들어서는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가 조성되어 서남권 수산물과 관광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어항 기능의 북항 이전에 따른 혼잡도를 해소하고 어업인의 편익 향상 등 목포항의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선 물양장 확충 공사를 올해 말 완료 예정이다.

현재는 수협 위판장 및 공공기관의 북항 이전에 따라 북항 내 교통혼잡도 개선을 위한 배후부지 진입도로 건설공사도 추진하고 있다.

▲ 신항, 서남권 물류허브 구축 및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지원

신항은 서남권 경제 중심항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목포 신항은 목포의 작은 섬인 허사도 매립 공사를 통해 2004년 12월 우리나라 최초 민자유치 항만으로 조성된 서남권 연안 허브항으로 대중국 교역에 적합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  신항 허사도 일원에는 해경서부정비창이 한창 건설중으로 2025년 준공 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더욱 체계화된 서남권 물류허브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육상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기존 진입도로 인근 주민들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신항 대체진입도로 건설공사가 26년까지 추진된다.

아울러,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지원을 위한 국내 최고의 입지와 여건을 갖추고 있어, 배후단지와 전용부두, 플랫폼센터 등을 통해 해상풍력 중심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허사도 일원에 국비 2,464억원을 투입해 해경서부정비창을 건설중인데, 2025년 준공되면 해경 경비정 수리시간 단축과 신속한 출동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간 정비업무 및 행정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약 255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자재납품・외주수리・청사관리 등 연간 정비창 업무 및 운영예산을 통한 매년 412억원(추산)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기여할 것이며, 해경 경비함정을 목포에서 수리하게 됨으로써 지역 수리조선소이 활성화되고, 수리조선 기술력 향상은 물론 조선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항, 항만 이용성 제고를 위한 시설 확충 및 인프라 정비

목포항 여객부두는 종전보다 더 확대되어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게 된다.

여객선이 점점 대형화되는 추세여서 목포항 여객부두의 접안 능력이 부족해짐에 따라 계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비 495억원이 투입되어 여객부두를 확충한다.

   
   ▲  목포시는 목포항의 여객부두를 더욱 확충해 시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4월에 착공해 오는 2026년 준공될 계획으로 이용자의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노후화된 연안여객부두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접안시설을 보강하고, 대반동 조선내화 앞에서 신안비치호텔 구간 호안의 노후화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시민과 관광객들이 해양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친수시설을 조성해 목포항의 연안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목포수협 이전 부지는 주변지역과의 연계개발을 통한 복합해양문화공간으로 개발된다. 목포시는 수협 위판시설 등이 북항으로 이전됨에 따라 도심 공동화에 대비해 이전 부지에 수변공원 및 친수공간과 관광‧상업‧문화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처럼 관광객과 주민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주변 관광과 연계한 해양관광 수요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항만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서남권을 총괄하는 해양의 도시이자 관광거점도시인 목포의 발전은 해양의 발전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살기 좋고 품격있는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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