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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구례 귀농귀촌인 체육한마당 행사가 10일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구례 귀농귀촌협회(회장 서서식)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귀농귀촌인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체육대회, 윷놀이 등 다채로운 잔치가 펼쳐졌다.
특히, 구례 귀농귀촌네트워크를 비롯한 지리산학교 관계자도 함께하며 지역사회기여와 귀농귀촌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기동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귀농귀촌인이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지역, 귀농귀촌인이 잘사는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서 회장은 “구례의 때 묻지 않은 청정한 자연환경은 새로운 삶을 개척하려는 이방인들에게 더 없이 좋은 정주여건이다”며, “수려한 구례의 자연환경처럼 인생 제2막을 아름답게 가꾸고 나아가 지역주민과도 잘 동화되어야 하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지리산과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근 대폭 개선된 교통여건에 힘입어 도시민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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