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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55) 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은 10일 "광주와 동구를 아시아문화경제 1번지로 만들어 문화일자리 3만5000명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4·11 총선 동구 선거구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나선 이 전 단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의 경험을 살려 4년 임기 동안 아시아문화전당을 개관하고 제대로 운영시킬 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전 단장은 이어 "20∼3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문화일자리 3만5000개+α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광주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뒤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전남북을 연계시키는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해 연간 방문 관광객 300만명도 유치해 장년층에 적합한 일자리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단장은 "어떻게 하면 동구에서도 일자리가 넘쳐 나서 우리의 자식들이 잘먹고 잘살수 있을까 오랜시간 고민끝에 총선 출마를 결정했다"면서 "기득권 세력에 분노한 젊은 청춘과 함께 광주의 역사를 바꾸고 희망이 넘실대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훈 예비후보는 광주일고, 고려대 출신으로 제2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 광양군수와 전남도 문화관광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정자치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제도국장 등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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