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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대학교에서 예비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명사랑지킴이교육 모습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간호교육 기관인 12개 대학에서 교육중인 예비 간호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gatekeeper) 양성을 위한 한국형 생명사랑지킴이교육(보고듣고말하기)을 11일부터 실시한다.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자살위기 시민들을 관련 기관에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자살위험 징후에 대한 식별 능력과 대처기술을 습득시키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실직자, 알코올중독, 자살 가족력 있는 고위험군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실제적으로 자살시도를 했을 때 이용하는 의료기관 종사들(예비간호사)에게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자살예방에 실제적으로 기여하게 하기 위해 추진한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프로그램인 생명지킴이교육(보고듣고 말하기)을 수료한 전문강사(광주시자살예방센터 직원)가 남부대학교를 시작으로 총 1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와함께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연합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박영석 건강정책과장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수료한 간호대생들이 앞으로 의료기관에 배치돼 실제적이고 중요한 자살예방 활동을 펼쳐 광주지역 자살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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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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