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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산면이 지난 3일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를 민원실에 설치하여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학산면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무인발급기는 학산면민들은 물론 인접 읍․면 주민들의 민원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시 건의하여 군에서 설치한 것으로 토․공휴일에도 민원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산면은 삼호읍, 군서면, 서호면, 미암면과 연접해 있는 거점면 지역으로 소재지에는 독천 5일시장이 개설되고 초․중․고․대학교가 있어 군의 서부지역 교육, 경제, 교통의 중심지로서 많은 군민들이 방문하여 각종 민원 서류을 발급 받아 가고, 민원발급 온라인 서비스 확대로 창구 민원처리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민원담당공무원 배치 인력은 한정되어 민원 처리가 지연되고, 장이 열리는 토․공휴일에는 특히 민원 발급을 위해 방문하는 주민들 불편이 가중되어 2013년도 특수시책으로 무인민원발급기설치 및 운영을 추진하여 성과를 맺게 되었다.
주 5일제 근무로 인해 여가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제증명 등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 민원인들은 평일을 이용하여 등기소, 군청 등 관계기관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서류를 발급 받아 왔으나, 이번 학산면사무소에 무인 민원 발급기를 설치하여 그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학산면 주민 A씨는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군청에 가야 발급받을 수 있었던 민원서류를 가까운 면 민원실에서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민원인 편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학산면에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는 부동산 등기부등본 외 29종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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