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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시작한 2013년 영암왕인문화축제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군민과 관광객 등 수십만 명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행사기간 동안 총 61만5천명의 인파가 왕인박사유적지와 인근 행사장을 찾았으나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성공개최는 출구 추가 설치, 일방통행 유도, 교통시설물 정비 등 교통 소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탄탄한 준비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영암 왕인문화축제는 그동안 교통이 원활하지 않아 도로변이 주차장으로 변하거나, 중도에 돌아가는 사람들의 원성이 많았고, 특히 금년부터는 축제장 입구 임시주차장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들어서 주차공간이 더욱 줄어들면서 예년에 비해 더 큰 교통대란이 예상 되었다.
하지만 영암군에서는 입구 반대편에 출구를 추가 설치하고, 나가는 모든 차량을 목포방향으로 일방통행 하도록 유도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출구 추가 설치 및 동서쪽 통행 유도 등 교통 소통에 최선을 다해 영암군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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