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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픈 것이 많이 좋아졌어요”해남군, 한의약 골 관절질환 예방교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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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15  16: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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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올해 처음 실시한 한의약 골 관절질환 예방교실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 보건소는 관내 골관절염 유병율이 높은 마을 2개소(황산 신흥, 화원 하리)를 선정하여 주1회 “찾아가는 한의약 골관절염예방관리교실”(이하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18일부터 5월29일까지 12주 동안 실시하고 있는 예방교실은 가장 흔한 골관절염인 ‘퇴행성관절염’이 연골손상후 잘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이에 대한 교육을 중점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한의사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 대상자들의 사상체질을 감별하고 식생, 운동 등 체질별 양생법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골 관절염 악화를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관절주위 근육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를 위촉, 기공체조를 보급해 평소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관절염은 사망에 이르는 질환은 아니지만 통증과 활동 제한 으로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되는 질병이다”며, “주민 호응도가 높은 만큼 찾아가는 한의약 예방관리교실을 확대 운영해 운동 생활화와 바른 생활습관실천 등을 적극 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통계에 의하면 해남 관내 50세 이상 관절염 평생 유병률이 21%이고 고령으로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골 관절질환이 지역 주민들의 커다란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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