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영상]광주광역시, 가뭄. 홍수. 폭염 안심도시 만든다 !!강기정 시장, 3대 기후재난 대응 추진계획 발표, 가뭄, 대체수원 일 30만t 이상 확보 ‘동복댐 하나 더하기 프로젝트’ 추진, 홍수, 취약지구 12곳 정비…2026년까지 스마트 하수관리 구축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6.13  03:29: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광주시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로 일상화되고 있는 다양한 기후위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계획’을 추진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중회의실에서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물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한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지역은 2018년 역대 최장 폭염(36일, 최고기온 40.1℃), 2020년 역대 최장 장마(54일, 여름철 강수량 1471.3㎜), 2022년 역대 최장 가뭄(227.3일, 누적강수량 평년 대비 60%) 등 기후변화에 따른 심각한 재난 상황을 경험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짧은 기간 반복되고 있는 가뭄홍수폭염 등 3대 기후재난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시 회복탄력성을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광주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가뭄 대책으로 물길 연결(워터그리드)로 ‘동복댐 하나 더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제한급수 위기에 따른 가뭄 대응 구축한 5만t 영산강 비상급수체계를 43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10만t으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강변여과수 10만t 개발, 농업‧생활용수 연계 11만t 등 하루 약 30만t 이상의 대체수원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긴급누수탐사 30억원, 노후상수관 정비 997억원, 블록시스템 356억원 등상수도 현대화사업을 2026년까지 집중 추진, 현재 5.7%인 수돗물 누수율을 2026년까지 2.5% 미만으로 낮춘다.

홍수 대책으로는 지방하천, 상습침수지역 등 홍수취약지구 12개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한다.

우산지구, 문흥성당 일원, 북구청사거리, 신안교 일원 등 상습침수지역 4개소에는 769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한다. 운정천, 용전천 등 6개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 폭 확장과 제방 축조 등 정비도 지속 추진한다. 노후하수관로 중점관리지역인 서방천 배수구역과 용봉나들목(IC)·공구의 거리에는 빗물펌프장 등 침수예방시설을 설치해 집중호우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홍수 감시예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도시침수예상지도를 고도화하고, 2026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하수도시설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폭염 대책으로는 열섬완화지역 10개소를 발굴, 집중적으로 개선한다.

취약계층 중심의 폭염 대응을 넘어 도시의 열을 낮추는 근본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올해 빅데이터 기반으로 폭염취약지역을 분석해 도심 쿨스팟 및 바람길 5개소, 시원한 도시사업(가칭) 5개소 등 총 10곳을 선정, ‘기후안심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폭염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문자 발송과 행동요령 안내, 현장근로자, 고령층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폭염대응도 빈틈없이 추진한다. 특히 984명의 전담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1만5000명을 대상으로 방문‧안부전화를 통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폭염취약계층 1만800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경로당 중심의 무더위쉼터를 학교 등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가뭄·홍수·폭염은 광주의 대표적인 기후재난이다”며 “지난 1년 시민들과 함께 가뭄을 극복했던 경험을 키워 일상이 된 복잡·다양·대형화 된 기후위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회복력이 높은 안심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권과 시민들의 건강권은 어떠한 가치보다 최우선이어야하는 도시의 기준이자,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행동해야 하는 가치다”며 “최근 나주·담양·장성·함평·화순 등 5개 시군에 기후환경회의를 제안했다. 행정경계 중심이 아닌 생활권 중심으로 가뭄·홍수·폭염을 대응해 나가는 체제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광주 추진계획’ 발표 현장에서 최악 가뭄에 대응해 물절약 실천에 앞장선 우수 시민과 단체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서구청에는 특별교부금 13억원을 교부한다. 

[영상출처-헬로광주]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