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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나눔 봉사활동단'이 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다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신애)의 ‘나눔 봉사활동단’이 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봉사(나눔+하나되기)활동단’은 사회와 지역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나눔활동을 통해 환원한다는 목적으로 기아자동차광주공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다문화거점센터의 지원으로 모국방문(친정나들이)을 다녀온 가정 32가구로 구성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가족 등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북구에 위치한 각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직접 만든 꽃화분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청소 봉사와 정담을 나누는 등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나눔봉사활동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나라별 고향음식을 만들어서 방문 배달하는 등 3회에 걸쳐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캄보디아 출신국 목솝혼씨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정성스레 만든 화분을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께 사랑의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이 컸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신애 시 다문화거점센터장은 “연령을 초월해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며 “이번 나눔봉사활동은 꽃화분 등을 전달하는 작은 봉사였지만, 사회의 소외계층 간에 사랑과 위로를 주고받는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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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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