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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공 제봉 고경명 선생의 421주기 제향행사가 15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에서 문중관계자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영호 남구청장도 이날 제향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호국충절의 정신을 추모했다.
고경명 선생은 1533년 광주 남구 압촌동에 출생, 임진왜란 당시 호남의병을 일으켜 1592년 충남 금산전투에서 순절했다. 선생의 순절 이후 호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포충사에 배향됐다.
남구에 위치한 포충사는 고경명 선생과 그의 아들 고종후·고인후와 유팽노, 안영 등 다섯 명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액 사당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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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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