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그룹NGTV-신정욱 기자]신당 <한국의희망>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늘(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약 1,0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창당발기인대회를 가졌다. 이날 공식 창당 선언과 함께 신당의 핵심 가치와 공약, 대표 발기인 등이 공개됐다.
양향자 창당준비위원장(국회의원)의 창당 선언을 시작으로 최진석 대표 발기인(현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의 ‘창당 취지 발제’, 최연혁 한국의희망 정치학교 교장(현 스웨덴 린네대학 정치학과 교수)의 ‘한국의희망 정치학교’ 발제, 양향자 위원장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플랫폼 정당’ 발제, 기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양향자 위원장은 창당 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시대로 건너가야 한다”며 “진영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를 ‘좋은 정치’로, 낡고 비효율적인 정치를 과학기술에 기반한 ‘과학 정치’로, 그들만의 특권을 버리고 국민 삶을 바꾸는 실용적 ‘생활 정치’로 건너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0년 전 한국의 반도체가 일본과 미국을 넘어선다고 했을 때 모두가 헛된 꿈이라고 했지만, 겁 없이 도전해 세계 1위의 기적을 이뤄냈다”며 “불가능을 넘어 두려움을 딛고 도전하는 우리가 한국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국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 양향자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당 취지 발제를 맡은 최진석 교수는 “대한민국은 지금 도약하느냐, 추락하느냐의 경계에 서 있다”면서 “그런데 우리 정치는 정치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 대한민국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 국민은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어쩔 수 없이 끌려가야만 하는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그리고는 “편을 갈라 진영 싸움만 하다가 임진왜란을 겪었고 그러고도 반성하지 않고 진영 싸움만 하다가 결국 식민지를 겪었다”며 “역사적으로, 정치가 막장에 이른 나라에서는 극심한 사회분열, 정치갈등, 포퓰리즘, 부패가 나타나 결국 추락했다. 정치를 바꿔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건너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희망 정치교육스시템 발제에 나선 최연혁 정치학교 교장은 “한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기준은 역량 있는 정치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시스템의 유무에 달렸다”며 “정치 선진국의 경우 정당 주도로 미래의 청소년 정치 리더를 발굴해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면 한국은 정치를 시작할 때도, 하는 중에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희희망은 오는 가을 정치학교를 열 계획”이라며 “세계 지도자 134명 성공·실패 사례분석, 세계 청년 지도자들과 교류, 민주제도의 이해, 각 정책 분야별 이해, 수사와 화술 및 타협과 토론 방법, 과학기술과 첨단산업 등 기초부터 고급, 특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6개월에서 1년간 체계적으로 교육시킨 미래 리더들을 내년 총선 정치권에 투입시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발제에 나선 양향자 위원장은 “세계의 많은 정당들이 ’블록체인 정당‘을 추진했지만, 기술적 한계로 실패했다”며 “오랫동안 한국의희망이 연구한 정당 시스템과 기업의 기술력을 더해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 정당이 출범한다”고 선언하면서 “정당의 4요소인 당원·공천·정책·자금이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 불변성, 안정성에 기반해 전혀 새로운 질서와 문화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희망의 3대 가치는 ’좋은 정치‘, ’과학 정치‘, ’실용 정치‘로 ‘좋은 정치’는 대화·설득· 품격·합리의 생산 정치이고, ’과학 정치‘는 과학에 기반한 정당 운영과 국정운영, 정책의 예산의 과학적 계획·집행·평가를 뜻하며, ’생활 정치‘는 정치의 효능감을 증명하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 정치를 말한다.
한국의희망의 10대 공약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한 정당 혁신을 비롯해 △상시·체계적 정치학교 도입 △중앙당과 독립적 청년조직 운영 △‘과학기술 패권국가’로의 비전 제시 △특권 없는 대한민국 △협치의 제도화 △미래 세대가 호응하는 정의 사회 △투명하고 책임있는 조세제도 △상생과 존중의 노사관계 △저출산·고령화 극복,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이다.
한국의희망은 양향자 국회의원, 최진석 교수, 최연혁 교수, 임형규 전 SK그룹 부회장을 주축으로 과학기술·철학·정치학·과학기술·문화예술·법조·의료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천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이 중 40대까지의 청년 발기인 비중이 58%를 차지한다.
오늘 소개된 발기인은 위 4명을 비롯해 (가나다 순)강신우 현 종합기획사 아티잔 대표, 김성용 현 CR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이사, 김슬아 전 MBN 아나운서, 김용석 성균관대 AI.IoT 교육지원센터장, 김현국 현 사단법인 세계탐험문화연구소 이사장이자 탐험가, 박상희 현 꿈퍼즐 대표, 박승용 현 더 세메이온 부회장, 윤성길 육·해상 플랜트 및 반도체 엔지니어, 이동현 현 매니띵스 CPO, 김상연 현 얼라이브 대표, 이수원 변호사, 이영광(탈북자) 현 바야흐로 대표, 최대홍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을지로위원회 정책위원, 최명숙 현 광주 현대병원 원장(의사), 황은지 현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교수 등이다.
양향자 위원장은 “창당준비위원회 등록을 마치면 본격적인 당원 가입을 시작한다. 10만 명만 모이면 단숨에 거대 양당을 위협하는 유력 정당이 되고, 100만 당원을 넘어 최대 정당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이제 정치가 세상을 달라지게 하고, 미래를 앞당길 것이다. 지금이 바로 대한민국을 바꿀 희망의 시간이다”라고 참여를 촉구했다.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회는 각 시·도당 발기인대회 및 창당 절차를 거쳐 8월경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양향자 무소속 의원의 창당선언문 전문이다.
어떤 세상을 꿈꾸십니까?
우리가 꿈꾸었던 나라가 있습니다.
청춘을 바쳐 산업화를 이루고, 목숨을 던져 민주화를 쟁취하고
문화와 스포츠로 세계를 제패한 우리 모두가 바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것은 풍요롭고, 자유롭고, 평등하고, 강하면서 품격있는 나라입니다.
전쟁의 폐허에서 기적의 역사를 일구며 우리가 꿈꿨던 나라는
보수의 대한민국도, 진보의 대한민국도 아니고
강남의 대한민국도, 강북의 대한민국도 아닙니다.
정권이 바뀌면 어제의 혁신이 오늘은 적폐가 되고
오늘의 정의가 내일은 범죄가 되는 나라가 아닙니다.
진영에 따라 사실의 진위가 바뀌고, 정책의 찬반이 바뀌는 나라가 아닙니다.
갈라진 세상, 등 돌린 국민들이 매일매일 거리로 나와
좌파척결과 우파척결을 외치는 나라가 절대 아닙니다.
이제는, 건너가자!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합니다.
국민은 "이대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더이상은 이렇게 살 수 없다고 절규합니다.
그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시대로 건너가야 합니다.
'이제는 건너가자!'
한국을 대표하는 한 철학가가 우리 시대에 던지는 화두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국민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과거를 뛰어넘고 오늘을 초월해 새로운 미래로 넘어가자!
선진국을 뒤쫓는 '추격국가'로 최고의 단계에 이르렀으니
이제 세계를 이끄는 '선도국가'로 건너가자!
더 나은 세상으로, 더 높은 미래로 이제는 건너가자!
그 절절하고 담대한 비전에서, 한국의 희망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건너가지 못하면 추락하고 맙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건너가야 할 때를 놓친 나라는 예외 없이 추락했습니다.
새로운 시대로 이끌 정치가 그 본질을 잃으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방으로 밀려났습니다.
한국 정치는 지금 본질을 잃고, 염치를 잃고 신뢰를 잃었습니다.
'말의 질서'와 세상의 상식도 버린 채
"이게 나라냐?", "이건 나라냐?" 비난을 서로 주고받으며
20여 년의 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이 이끄는 정치는 그저 권력 게임이자 이권 다툼입니다.
그들이 주도하는 '정권 교체'는 '기득권 교체'일 뿐입니다.
진영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 낡은 정치, 특권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시대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입니다.
어린 정치지망생들을 데려다 진영의 '행동대장'으로,
이념의 '총알받이'로 세우는 그들에게 어찌 미래 세대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10만 명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땅의 국민께 요청합니다.
대한민국이 도달할 높이가 여기가 끝이 아니고,
그 이상의 미래로 건너갈 수 있다고 믿는 국민께 요청합니다.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한다고 여기는 국민께,
과거에 갇힌 절망의 정치를 이제 끝내야 한다는 국민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진영의 울타리를 허물고 <한국의희망>과 함께해주십시오.
새로운 꿈을 꾸는 우리가 뭉치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그 기적의 시작은 "과연 가능할까"하는 불신을 버리는 일입니다.
우리의 믿음 하나하나가 모이면 이내 거대한 물줄기가 되어 역사를 바꿀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 정치를 과(過)대표하고 언론을 도배했던 양당 강성 지지층 대신
시대의 급소를 잡은 우리가 대한민국을 미래로 옮겨 놓을 수 있습니다.
10만 명만 모이면, 단숨에 양당을 위협하는 유력 정당이 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50만 100만을 넘어 최대 정당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러면 정치가 달라집니다. 세상이 달라집니다. 미래가 달라집니다.
지금이 바로 대한민국을 바꿀 시간입니다. 우리가 나설 순간입니다.
새로운 정치로 건너가겠습니다.
<한국의희망>은 기존 정치와 다른 세 가지 정치를 추구합니다.
진영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를 '좋은 정치'로,
낡고 비효율적인 정치를 과학기술에 기반한 '과학 정치'로,
그들만의 특권을 버리고 국민 삶을 바꾸는 실용 정치, '생활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무엇보다 당리당략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중심에 두고
모든 정당과 손 맞잡고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한국의희망>은 첨단의 블록체인 기술로 구태를 차단합니다.
국내외 정치인들이 블록체인 정당을 추진했지만, 기술적 한계로 실패했습니다.
한국의희망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운영됩니다.
첨단의 기술이 가진 투명성, 불변성, 안정성으로
돈봉투 사태와 같은 부패를 원천차단하고, 공천의 공정성을 보장하며
당대표의 독선, 대의원의 과대표 등 구태를 시도조차 못 하게 하겠습니다.
<한국의희망>은 정당이자 학교이고 학교이자 정당입니다.
한국의 지도자들은 정치를 시작할 때도, 하는 중에도 제대로 교육받지 않습니다.
막말과 무지성이 넘치는 정치를 품격과 합리로 바꾸려면 교육이 필수입니다.
한국의희망은 북유럽식 정치학교와 자체 개발한 쉐도우캐비넷 교육시스템을 도입,
국가비전과 정책, 토론과 소통역량, 인성과 도덕성을 교육하겠습니다.
지도자를 지도자답게 바꾸고, 더 좋은 청년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한국의희망>은 모든 특권을 내려놓겠습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에게 존경받지 못하는 것은
능력도 없이 특권만 누리고, 정작 국민의 삶은 외면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희망은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적 지위, 혜택, 지원을 포기하겠습니다.
이를 동력으로, 사회 기득권이 누리는 모든 특권도 박탈하겠습니다.
국민이 바라는 특권 없는 나라, 그 혁신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가 바로 '한국의 희망'입니다.
30여 년 전 한국의 반도체가 일본과 미국을 넘어선다고 했을 때,
모두가 헛된 꿈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꿈을 꾸고 겁 없이 도전한 덕에
불과 10년여 만에 일본을 따라잡고 미국을 넘어 세계 1위를 제패했습니다.
기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불가능을 꿈꾸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먼 훗날 한국 정치가 바뀌고 세상이 나아져 국민이 더 행복해진다면,
역사는 그 시작을 우리의 도전이라고 기록할 것입니다.
바로 오늘, 완전히 새로운 미래정당의 탄생과
바로 여기,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는 우리의 진심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벅찬 가슴으로 외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한국의 희망이다!"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