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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채 신임 군산해양경찰서장 “기본과 원칙, 예방 중심적 대응해야...”제31대 군산해양경찰서장으로 박경채 총경 취임
한차수 기자  |  han328cans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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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09  23: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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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7일) 제31대 군산해양경찰서장으로 박경채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경채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과장, 함장과 간담회를 갖은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  제31대 군산해경서장으로 취임한 박경채 서장이 별도 취임식 없이 각 과장, 함장과 상견례를 갖고 있다

박 서장은“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며“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책임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예방 중심적 대응 체계 확립’을 강조하며 “바다에는 해양경찰이 있기에, 바다에 안전이 언제나 함께한다는 생각이 국민의 가슴 깊이 새겨 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으로 정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 박 서장은 곧바로 각 부서별 현황을 보고받고 관할 해역 치안현황과 긴급 출동 태세를 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최 일선 치안현장인 해망파출소를 방문한 박 서장은 교대근무로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국민이 바다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경채 서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영암 낭주고와 세한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순경 공채로 해양경찰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목포해경서 기획운영과장, 서해해경청 종합상황실장, 동해해경서 5001함장 등 여러 요직과 서해해경청 정보외사과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특히, 순경부터 시작한 그는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과 행정업무 수행 능력 뛰어나 조직관리 노하우와 리더십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임 이철우 군산해경서장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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