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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안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전국원전동맹 대전‧전라 권역 단체장이 머리를 맞댔다.
전남 함평군은 12일 “‘전국원전동맹 대전·전라 권역 단체장 회의’가 지난 11일 전북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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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원전동맹 대전‧전라권 회의 전경 |
이번 회의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동맹(약칭 전국원전동맹) 김영길 회장(울산 중구청장)을 비롯한 함평군, 부안군, 대전 유성구, 고창군, 무안군, 장성군 등 7개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 출범 등이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은 현재 회원도시 503만여 명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8월 중 주민 서명지를 모아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전 안전 정책에 관한 공동 대응 및 제도 개선 등 원전 관련 원활한 사무추진과 공신력을 갖추기 위해 ‘행정협의회’ 출범을 추진 중에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국원전동맹 시군구 주민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연내 반드시 이끌어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함평군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월 기준 6,270여명이 참여하여 목표인원 8,000명 대비 78%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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