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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는‘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테러 및 해양 치안활동 강화계획을 수립하고 해양 테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대비 태세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잼버리 기간 중 입영식 및 퇴영식, 문화교류의 날 등 예정된 공식행사를 비롯해 관내 해수욕장 개장 시기와 겹쳐 많은 관광객이 관내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관내 임해중요시설인 가력도항, 해상풍력단지, 여객선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해양 테러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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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해경 |
이를 위해 육군 해안감시기동대대와 합동으로 외해에서 내해로 접근하는 미확인 선박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관내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각종 테러, 밀수, 밀입국 등에 대해서 적극적인 신고 활동을 요청하는 등 해양 테러 예방을 위한 민·관·군 협조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잼버리 행사장 외곽 해상에 전진 배치하여 외곽 해역 경비를 강화하고, 파출소에서는 임해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항·포구 등 위험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더불어 해양 대테러 및 상황처리 업무 경력이 풍부한 우수 경찰관 3명을 선발하여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테러 안전대책본부에 파견해 잼버리 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테러 위협과 현안 사항 및 긴급 상황을 지원한다.
이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어제(24일) 대테러 안전대책본부 파견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경비구조과장과 해양안전과장, 정보외사과장은 직접 해양 대테러 및 해상 안전관리 실무와 각종 상황처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테러 안전대책본부에 파견되는 부안해양경찰서 경찰관은 오늘(25일)부터 잼버리가 종료할 때까지 각종 테러 상황 및 긴급 상황 등에 대비하고 신속한 상황처리를 위한 근무를 하게 된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기간 중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테러 등의 상황에 대비하고, 철저한 사전 점검과 정확한 상황처리로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부안해양경찰서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해수욕장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7월 26일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잼버리 조직위원회, 부안군청, 부안소방서, 변반반도국립공원사무소, 육군 해안감시기동대대, 민간 해양구조대 드론수색대 등 민·관·군이 참여하는 2023년 3차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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