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영상]강기정 광주시장 “2025 광주 세계양궁대회, 세계 평화-축제의 장으로”세계양궁연맹 베를린 총회 참석…광주대회 성공개최 협력 요청, 양궁도시 광주 인프라, 스타선수 등 대회 준비, 비전 등 발표, WA “세계 양궁계서 한국, 광주 보배…2025년 최고 대회될 것”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7.31  23:38: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2025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축제의 장으로, 세계인의 시선이 광주로 향할 것입니다. 분단의 역사를 끝내고 통일의 수도가 된 베를린의 기운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 그리고 광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겠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타이타닉쇼세호텔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총회’에 2025년 차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도시 대표자 자격으로 참석, 세계 평화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광주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시장은 광주양궁의 탄탄한 기반시설(인프라)과 광주가 배출한 세계적 양궁스타, 베를린과 양궁의 인연 등을 전하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전 세계 양궁인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타이타닉쇼세호텔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총회'에 참석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우구르 에르데너 세계양궁연맹 회장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 시장은 먼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광주가 베를린에 왔다”고 운을 뗀 뒤 “광주는 2002 한일월드컵,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값진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도시”라고 광주를 소개했다.

이어 “서향순, 장용호, 주현정, 기보배, 최미선, 안산 선수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수많은 궁사를 배출했으며, 국제양궁장 등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찬찬한 광주양궁의 인프라를 강조했다.

강 시장은 또 “이번 양궁대회 결승전이 열리는 베를린 올림픽주경기장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1936년 한국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가 태극기를 달지 못한 채 금메달을 받은 아프고도 영광스러운 장소”라며 “1979년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기록경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016년 개인적으로 베를린에 머물며 문화와 혁명적 기운이 가득했던 경험들을 전해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 시장은 “2016년 7개월 간 베를린에서 머물렀다”며 “베를린은 제게 많은 영감을 줬고 제가 사랑하는 도시 광주와 많이 닮았다. 문화적이면서 혁명적인 도시다”고 ‘베를린 사랑’을 드러냈다.

강 시장은 끝으로 “2025년 광주에서 다시 만나자”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세심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는 이날 베를린 총회에서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비전인 ‘Target Up, For Tomorrow(미래를 위한 타깃 업)’을 공개했다.

양궁의 궁극적 목표인 ‘타깃’은 양궁을 사랑하는 이들의 공통적 꿈과 도전을 의미한다. 대회 콘셉트는 ‘타깃(TARGET)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첨단기술(T)의 도입, 양궁에 대한 접근성(A) 개선(R), 문화적(G) 확산(E), 세계양궁연맹 철학 공유(T) 대회’로 설정했다. 발표는 안형승 광주시청 장애인양궁팀 감독이 맡았다.

   
 

또 차기 대회 개최지 광주의 다양한 기반시설(인프라)과 탁월한 경쟁력 등이 담긴 광주 홍보영상도 상영했다. 영상은 광주시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양궁을 사랑하는 도시이자, 월등한 경기력과 기술력을 가진 ‘양궁도시 광주’를 강조했다. 광주 출신 금메달리스트로 세계 스타인 안산‧기보배‧최미선 선수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광주시는 이번 총회 참석을 통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차기 개최도시 광주를 국제무대에서 알리고, 세계양궁연맹과 다방면으로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27일 세계양궁연맹(WA) 만찬을 직접 주재,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협력과 우호 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날 만찬에는 강 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김동진 광주대 총장, 우구르 에르데너(Dr.Ugur Erdener) 세계양궁연맹 회장, 한스 하인리히 폰 쇤펠스(Hans-Heinrich von Schönfels) 베를린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요르그 브로캄프 (Jorg Brokamp)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한규형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에서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 곳곳에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2025년 광주 대회’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함께 하자고 뜻을 모았다.

우구르 에르데너 세계양궁연맹 회장은 “광주는 우리뿐만 아니라 양궁계에도 굉장히 중요한 존재이며, 한국 선수들은 양궁계의 보배들인 만큼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평화의 메시지를 담기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세계양궁연맹 총회 참석에 앞서 강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대표단은 베를린올림픽 주경기장 일대를 방문해 시설물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광주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또 독일 뉘른베르크·라이프치히 등 독일 주정부 시장들과 베를린 시장을 지낸 미하엘 뮐러 독일연방의회 외교위원회 의원 등을 잇따라 만나 ‘양궁도시 광주’ 홍보에 힘을 쏟았다. 

[영상출처-헬로광주]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