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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해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관내 해수욕장 2개소(격포, 변산)에서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성수기가 도래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개최됨에 따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민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와 지역 등에서 다양한 이용객이 관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대국민 해양경찰 홍보 및 안전한 물놀이 등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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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부안해양경찰서가 격포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7월 29일 부안해양경찰서는 매년 10만여 명이 찾는 부안군 격포해수욕장에서 부안군청,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수욕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제복 착용, 해양경찰 마스코트 해누리, 해우리와 사진 촬영, 구명조끼 착용 방법 교육 및 체험, 심폐소생술 및 AED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토존에서는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부안해양경찰서 관련 단어를 태그해 사진을 올리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체험형 캠페인을 진행해 격포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해양경찰을 홍보하고 해양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가족은 “해양경찰 제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심폐소생술이나 AED 사용법 등을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가족들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 받아 정말 좋았고 오늘 배운 대로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규하 해양안전과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국민이 해양경찰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국민에게 해양 안전 의식을 홍보하고 해양 안전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양경찰서는 격포해수욕장 캠페인에 이어 오는 8월 5일에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변산해수욕장은 매년 14만여 명이 찾고, 잼버리 대회장과 가까워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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