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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산업지형에 발맞춰 오는 2050년까지 시가총액 1000조 원대 기업 탄생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산업을 육성해야 하고, 이를 위해 정치부터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새로운 정치 ‘한국의희망’ 창당을 준비 중인 양향자 의원이 언론과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강연정치에 나섰다.
양 의원은 7월 28일 파이낸셜뉴스 임직원을, 29일 광주광역시민을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골자로 한 ‘과학기술 패권국가-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는 길’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글로벌 산업지형에 발맞춰 국가 차원에서의 기업 육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새로운 정치 ‘한국의희망’의 출현”을 알렸다.
그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과 대만의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시가총액을 비교하며, “오는 2030년까지 시가총액 100조 원대 기업 수를 5개 이상을, 그리고 2050년까지 1000조 원대 기업이 나오도록 하는 차원에서 과감한 규제 개혁과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훈련받지 않고, 공부도 안 하는 정치집단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내일의 정치지도자를 키우는 정치학교가 필요하고, 한국의희망이 희망정치학교부터 시작하려한다”며 모델로 북유럽 선진 국가들에서 시행 중인 정치지도자 배출 시스템을 소개했다.
양 의원은 “특권을 내려놓고, 정치도 새롭게 학습해야한다”며 “북유럽에는 정당별로 청소년부터 정치 훈련을 시킨다. 한국의희망은 새로운 과학세대를 키울 실사구시적 인재 육성교육프로그램과 북유럽 교육 모델을 융합한 ‘정치학교’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치학교는 오는 9월에 개교, 정당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교육부터 시작해 좋은 정치의 기초가 되는 인재들을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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