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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기동반 발대식에 참석한 김종식 서구청장이 방역 시범소독을 하고 있다. |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하계 방역기동반을 가동해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선다.
17일 서구는 “상무2동 쌍학공원에서 각 동 방역담당자 및 방역인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 2개반과 각 동별 1개반씩 총 20개반으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다음달부터 금년말까지 하계방역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또, 방역상황실을 설치해 하계 방역기간동안 비상 방역근무를 실시하고, 방역 추진상황과 주민불편사항 등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방역기동단은 2인 1개조로 운영되며 주택가 밀집지역, 쓰레기 적치장, 하수구 및 물웅덩이 등 모기들이 서식하기 쉬운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방역한다.
소독방법은 그동안 사용했던 연막소독은 줄이고, 2차 환경오염 피해가 없는 분무소독을 주로 실시하게 되며, 토네이도 설치 등 친환경적인 유충구제방식도 사용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기 서식지나 모기 발생지역 등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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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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