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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지난 25일 생활문화센터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및 청렴 교육을 각각 실시했다.
군민 청렴 교육은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부패 없는 완도를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완도, 군외, 신지면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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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공무원 대상 행동강령 및 청렴 교육 실시(인사말씀 중인 신우철 군수) |
교육은 한국미래지식원 김영모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미래 사회의 경쟁력은 청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뉴스나 드라마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이야기로 풀어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신우철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한 업무 처리, 공직자에 대한 군민의 신뢰, 이 두 가지가 상호 긍정적인 관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군민께서도 청렴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렴 교육은 공직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우철 군수의 갑질 방지를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과 전라남도 김세국 감사관의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한 청렴 교육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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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공무원 대상 행동강령 및 청렴 교육 실시(사진은 김세국 전라남도 감사관 특강) |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강사로 나선 신우철 군수는 행동강령의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소개하며 부당한 상사의 지시나 대우가 갑질이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받아들여져 문제화될 수 있는 만큼 합리적인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국 전라남도 감사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완도군을 찾아 청탁 금지법, 이해 충돌 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의 주요 내용과 실제 사례 등을 공유하며 감사원 재직 시절 주요 감사 사례를 예로 들어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공직자의 역할은 다르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도군은 종합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지난 7월에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전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 실천 서약식’을 추진했다.
아울러 8월 28일부터 5일간을 ‘공감·소통 청렴 주간’으로 운영하여 조직 구성원 간 공감·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패 행위 신고 모의훈련, 청렴 골든벨, 청렴 사진관 등을 추진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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