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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읍이 지난 15일 읍 자체인력을 투입하여 칠거리 로타리 광장에 조성한 『작약 꽃 동산』이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흥읍 관계자는 "머지않아 삭막한 표고버섯 조형물 사이로 분홍빛 작약이 만발하면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봄꽃의 향기를 전함은 물론 토요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정남진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하고 있다.
토요시장으로 진입하는 거점인 칠거리 로타리에는 군내버스 승강장이 위치해 있어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장소이다.
장흥읍은 콘크리트 표고버섯 조형물의 삭막한 느낌을 버리고 토요시장이라는 관광 거점을 전략적으로 연계하여 테마가 있는 만남의 광장을 마련할 계획으로 작약꽃동산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특색있는 꽃길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공용터미널 주변을 비롯한 읍내 주요 권역에 유채, 팬지,금계국, 패츄니아,꽃잔디 등을 심고 있다.
장흥읍은 "봄꽃 식재에 그치지 않고 잡목제거 및 꽃잔디 조성에도 힘쓸 것이다. 또 장흥의 입문인 남외리 도로변에 어지럽게 뒤엉켜 있는 대나무를 주변 풍경과 어울리게 정비해 다가오는 제5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물론 여름 대표축제인 제6회 물축제도 대비하겠다."며 한발 앞선 선진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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