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3일 “광주송정역이 약 2배 증축돼 실시설계가 차질없이 진행중으로 올해말 착공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광주송정역 증축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현재 진행중인 실시설계 등을 점검했다.
| |
 |
|
| ▲ 조오섭 의원 |
광주송정역 증축사업은 철도노선 지속 확대와 이용자 수요증가에 따라 부족한 여객시설과 이용자 편의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총447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오는 2026년 준공될 전망이다.
세 차례에 걸친 추가증축계획에 따라 연면적은 5,754㎡에서 10,945㎡로 총5,190㎡가 커지고, 건축면적도 4,312㎡에서 8,869㎡로 4,557㎡로, 여객시설은 2,013㎡에서 5,210㎡로 3,196㎡가 증축된다.
특히 대합실, 통로 등은 당초 1,739㎡에서 4,770㎡로 3,031㎡나 늘어나 이용객이 열차를 기다리면서 느낄 공간적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조오섭 의원이 지난 2021년 2월 처음 문제제기한 뒤 2022년 국정감사에서 증축규모 산정시 제외되었던 ▲평택~오송복복선 ▲호남고속도로 2단계 ▲광주~순천 전철화 사업 등 주요철도사업과 지역개발 사업 등 이용수요 재검토 요구가 반영된 성과이다.
실제 재검토 결과 광주송정역 이용수요(2030년 기준)가 당초 2만2,356명/일 보다 67% 증가한 3만7,222명/일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조오섭 의원은 “광주시민과 이용객들이 광주송정역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수요예측을 통해 증축규모를 늘리게 됐다”며 “전액 국비사업으로 실시설계 단계인 만큼 오는 2026년 준공까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