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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11일 “광주 북구와 광산구가 호남고속도로 확장과 관련해 주민의견 청취 열람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고속국도 제25호선 호남고속도로(동광주~광산간) 확장공사’에 따른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청취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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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오섭 의원 |
이는 도로법 제26조,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에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1조와 각 법의 시행령에 따라 주민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서를 제출받기 위해 시행된 조치이다.
조오섭 의원은 2022년 국정감사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4개 구간이 서비스등급 F등급을 받아 매년 일평균 10만대 이상 통행하는 상습정체구간임을 지적했다.
특히 서광주~동림 구간은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1차로당 일평균 교통량 상위 5개 구간에 포함될 정도로 심각했다.
하지만 도로공사가 교통정체 개선계획상 15년간 집행한 예산은 ▲수도권 제1순환선(6조8,967억원) ▲경부선(7조5963억원) ▲중부선 (6조5,963억원) ▲호남고속도로(2,086억원, 중부선 1/36수준)으로 지역차별이 심했다.
이에 호남고속도로 확장은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타당성재조사 결과 타당성을 최종확보했고 9월중 입찰공고, 10월 중 주민설명회에 이어 내년 3월 시공사 선정과 착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오섭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확장과 용봉IC진출입로 개설이 주민의견 청취 열람을 시작한 만큼 다양한 의견을 북구청에 제출해주길 기대한다”며 “지역의 십수년 숙원인 만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내실을 기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람기간은 11일~26일까지 15일간으로 장소는 북구청 건설과(062-410-6784)와 광산구청 건설과(062-960-8553)로 기간내 양식에 따라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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