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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구늘리기 지자체 혁신대상 !!14일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시상식서 수상, 수요자 맞춤형 귀농어귀촌 지원…10년 연속 4만여명 유입,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 우수사례 전국 확산 등 호평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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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5  05: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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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적극적인 귀농어·귀촌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에 노력한 결과 1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시상식에서 인구 늘리기 지자체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자체와 기업의 공모를 받아 인구가 늘어난 실적과 지방소멸 방지 대응 정책의 독창성, 창의성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기업과 지자체를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시상식

전남도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귀농어·귀촌 지원 사업을 추진, 2013년 통계청의 귀농어·귀촌인 통계 발표 이래 10년 연속 매년 4만여 명의 귀농어·귀촌인을 기록하는 등 인구 유입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에는 전국 귀농어귀촌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기관표창을 받았고, 귀농귀촌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는 전남도가 2018년 광역단위 최초로 인구 전담부서인 ‘인구청년정책관실’을 신설, 전남도만의 차별화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한 노력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2019년부터 전국 최초 도시민 대상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해 2천514명의 참가자 중 354명이 전남으로 전입했다. 이때문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를 벤치마킹해 2021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2020년 2월에 수도권 도시민 유치를 위해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를 설치해 단계별 귀농어귀촌 교육과 ‘귀농TIME’ 유튜브 채널(구독자 3만 3천 명)을 운영해 예비 귀농어귀촌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2022년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규 발굴해 농촌 전입 초기, 소득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어귀촌인 60명을 선발해 창업비용을 지원(1인당 3천만 원 이내)하고 있다.

올해도 귀농어 농어업 창업자금 및 주택 구입비 융자 지원, 귀농어인의 집 제공, 전남 및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 등 11개 사업에 736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어·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예비 귀농어귀촌인이 성공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고령화, 인구감소로 침체된 농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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