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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주 소방교 |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 박형주(39) 소방교가 119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KBS119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는 18일 오후2시 서울 KBS본관 TV공개홀에서 열린 ‘제18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박 소방교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이 후원하고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 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사고수습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받는 119소방대원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박 소방교는 지난 2003년 9월 소방에 입문해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2009년에는 필리핀에서 2011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훈련에 참가해 한국의 소방기술을 널리 알리며 한국과 광주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광주 최초로 국제구조대 선발대원으로 선정돼 오는 5월 태국에서 열리는 재난구호훈련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 그동안 931명의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조하고, 408건의 화재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솔선수범해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소방교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 덕분이다”며 “그동안 배운 현장지식과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하는데 앞장서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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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홍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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