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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다문화가정의 인권침해 실태 파악을 통해 결혼 이주여성들을 보호·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19일 오전11시 남구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워크숍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권지킴이는 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결혼이주여성 110명이 각 동(洞)별로 1명씩 지정돼 개별방문과 상담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멘토 지원과 함께 인권침해 사전 예방과 피해상황에 필요한 의료·법률서비스 등 지원을 해당기관과 시설에 연계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시는 다문화 가족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화 ▲결혼이민자 안정적 정착 및 자립역량 강화 ▲자녀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 및 건전한 국제결혼 중개문화 정착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며 시 다문화거점센터 1곳, 다문화가족지원센터 4곳과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1곳,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1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다문화가정 인권지킴이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특수시책으로 결혼이주여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 ‘인권지킴이’의 활발한 사회참여가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통합과 더불어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공동체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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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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