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제주방송국뉴스현장
제주도, 탐라인의 저력 재확인한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 !!8일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 폐막…세계 무대서 활약하는 제주인 대화합의 장 3일간 펼쳐져 오영훈 지사 “세계 제주인의 도전과 개척정신이 탐라 DNA”
송승의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0.08  22:32: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가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제주인들의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자긍심을 키우며 3일 여정의 막을 내렸다.

‘ᄒᆞᆫ디모영 지꺼지게 놀게마씀’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차세대 제주인포럼, 친선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8일 낮 12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 폐회식과 환송오찬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  세계제주인대회 폐회식

이번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에는 세계 곳곳에서 620여 명의 제주인이 참석해 탐라인의 DNA가 새겨진 제주인들만의 끈끈한 유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국내(서울, 서부경남, 경기안산시흥, 부산 등 16개 도민회 375명), 일본(관동, 관서 2개 도민회 105명), 미국(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 6개 도민회 61명), 호주, 아르헨티나, 중국, 인도네시아, 러시아(사할린) 등지의 제주인들이 고향을 찾았으며,

특히 처음으로 싱가포르, 태국, 대만,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에서도 재외제주인들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오영훈 지사는 폐회식 환송사를 통해 “대한민국 변방이라고 하는 섬에서 태어났지만 세계를 향한 재외제주인들의 불굴의 도전정신은 70만 제주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재외제주도민들이 펼쳐나간 도전의 길, 개척의 정신을 탐라 DNA라고 정의하고 싶다”며 “고향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준 지극한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제주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양문석 세계제주인대회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제주인과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모다들엉 힘을 보태면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가 큰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폐막식에 앞서 ‘제주아일랜드 디아스포라 포럼’이 ‘세계제주인의 자긍심, 제주인 DNA’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현기영 작가가 ‘불패의 땅 제주도’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고, 이어 김명홍 세이가쿠샤(成學社) 대표이사, 문봉만 울산제주도민회장, 김창욱 전 뉴욕중앙일보 사장 등이 이역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낸 사례를 생생하게 전하며 탐라 천년의 정신을 계승한 제주인의 기개와 에너지를 증명했다.

김창욱 전 사장은 “제주인의 DNA는 요망진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으로 구성돼 있어 예로부터 거친 파도와 싸우면서 항로를 개척하고 교육에 힘쓰면서 섬의 한계를 극복해왔다”며 “이와 함께 제주인의 혈관에 흐르는 저항의 피, 아끼고 절약하는 조냥정신으로 제주의 기개를 세계에 펼쳐왔다”고 말했다.

7일 오후 특별세션으로 진행된 ‘명예 제주도민 한마당’에서는 ‘명예도민이 바라는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명예도민인 신문선 명지대학교 교수, 김재순 전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장 등의 제주를 위한 제언을 경청했다.

   
 

친선 체육대회에서는 도민회별 구분을 넘어 한 팀으로 어우러져 단체경기를 진행하는 등 제주인의 정서와 긍지를 함께 공유했다.

제주도는 전 세계 135만 제주인의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빛나는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구심점으로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제3회 세계제주도민회는 4년 뒤인 2027년 펼쳐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