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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재해피해 최소화를 위해 10일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항 가운데, 서리피해 방지를 위해 배연구회원, 독농가 등과 협의해 매년 반복되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배 개화기 저온, 만상 피해대책으로 미세살수 장치 활용 및 왕겨 또는 전정목 태우기 등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기상예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 과수농가에게 문자 메시지 및 마을 행정방송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배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흑성병은 습윤상태 10시간 이상지속시 포자가 발아하여 감염이 우려되는 시기가 8~35일 후에 발병징후가 나타나므로 비가 갠 후 24시간 이내에 반드시 철저한 방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물론 방제약제를 살포하였더라도 조직이 경화되기 이전의 유과기에는 부드러운 조직이 계속 늘어 약제가 묻지 않은 곳이 생기기 때문에 흑성병 발병조건이 주어질 경우 반드시 적기를 놓치지 않고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방제를 해야 한다” 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기상재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7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상관측장비 고정형 3개소와 이동형 27개소을 조기에 설치완료 지역별 최저.최고온도 등 일반적인 기상정보는 물론토양수분함량 및 농업에 필요한 기상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과학영농 기초자료와 국지성 기상재해 예방 자료로 활용 및 병해충 예찰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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