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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사평초등학교 모후관에서 21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사평초등 총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사평초등 총동문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식전 문화행사로 모교 학생들의 문예공연, 동문 재능 기부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개회식이 거행되었다. 사평초등 선배들을 소개한 뒤 박영룡님(사평초등 33회), 김요송님(사평초등 37회), 최종순님(사평초등 40회) 등 3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으며, 박춘기님(사평초등 39회)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김용상 사평초등 총동문 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원근각처에서 총동문 문화축제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총동문 회장으로서 선배들과 후배들 간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더 나아가 총동문 문화축제를 계기로 선·후배 간에 일상생활 속에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아울러 어린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가꿔주신 사평초등학교 문경희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 드리고, 바쁜 와중에도 행사 준비에 적극 협조해주신 임원 여러분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동문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 시절 동무들과 뛰놀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운동 경기가 진행되었다. 족구(남), 윷놀이(남), 달리기(여), 줄넘기(여)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 경기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재회해서 더욱더 반가웠던 동무들과 선·후배들과의 만남도 잠시, 금세 아쉬운 헤어짐의 시간이 다가왔다. 200여 동문들은 진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년 제16회 총동문 문화축제 때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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