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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전쟁, 전염병 등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강연, 특강, 답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들여다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이 오는 30일부터 11월5일까지 일주일간 ‘제18회 인문주간’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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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인문주간 포스터 |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13개 인문도시사업간과 41개 인문한국사업단 등이 주최한다. 행사는 인문학의 효용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의 인문자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인문행사를 통해 인문학을 진흥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은 강연, 인문학콘서트, 전시 및 특강, 포럼, 답사, 체험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으며,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세미나실 및 광주학생예술누리터 등에서 진행된다.
먼저 30일(오후 2시) 열리는 첫 행사는 ‘제6기 기후 위기 아카데미’ 강연으로 온라인으로 열린다. 윤병선 건국대 교수가 ‘기후 위기와 식량 주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31일 오후 4시부터 광주학생예술누리터에서 열리는 인문학콘서트는 ‘시 퍼포먼스’, ‘문태준 시인 초청 특강’, ‘국악연주’ 등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1월1일(오후 3시 조선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세미나실)에는 홍성담 작가가 ‘생명평화 미술행동에서 연안환경 미술행동으로’에 대해 들려주는 특강이 펼쳐지며 3일(오후 2시30분 조선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세미나실)에는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과 공동주최로 ‘고령사회를 준비하는 세대외 지역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포럼이 열린다.
4일에는 구례와 곡성으로 떠나 ‘섬진강권 생태환경문화답사’를 진행하며 마지막 4~5일에는 서울로 장소를 옮겨 ‘한국의 문화’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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