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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가 전남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교양 교과목인 ‘광주 더하기 전남’ 시간에 보성군 탐방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기초교육대학에서는 지역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폭 넓은 교양교과목 경험을 위해 매 학기 한 개의 지역을 선정해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지역학 교양시리즈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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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사진 |
지난 2023학년도 1학기에는 ‘전북’지역이 중심이 된 ‘광주더하기익산’ 과목을 운영했으며, 2학기는 ‘전남’ 지역이 중심이 된 ‘광주더하기전남’을 진행중이다.
최근 ‘광주더하기전남’ 시간에는 수강생들에게 전남 지역 일대의 이해와 지역이 갖는 정체성의 의미를 사유하고자 보성군 일대에서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보성군의 문학, 예술, 역사적 장소를 견학하며 학생들의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전남의 문화 예술이 광주와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방식을 이해하며,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차박물관 관람 및 다도체험- 대한다원 차밭 투어- 홍암 나철 기념관 관람- 태백산맥문학관 탐방 및 조정래 작가와 북콘서트 진행- 태백산맥문학거리 투어 등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일정에는 보성군의 전문 교육을 수료한 문화유산해설사가 동행했다.
특히 태백산맥문학관에서 소설 태백산맥, 한강의 저자로 알려진 ‘조정래’ 작가와 함께한 북콘서트를 진행, 지역문화와 시대상을 표현하고자 하는 치열한 작가정신과 전남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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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도체험 |
11월 중 에는 광주 지역의 현장탐방을 실시, 두 지역간의 정체성 및 문화차이를 비교할 예정이다.
권해수 기초교육대학장은 “이번 현장탐방은 지역학 교양시리즈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인식과 비교 대상을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확장하려는 목적으로 시도하였다”며 “학생들이 지역학에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조선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양시리즈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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